[★SHOT!] EXO 백현, “EXO-L 4주년 축하!” 예쁜 마음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4.08 10: 41

 그룹 엑소의 백현이 팬클럽 창립 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현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현은 모자를 눌러쓰고 턱밑에 마스크를 걸친 채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보였다.

백현은 팬클럽 이름인 ‘EXO-L’을 ‘우리 에리들’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글을 시작했다. 백현은 EXO-L의 4주년을 축하하며 ‘EXO 팬 여러분’이라 불리던 시절도 더하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팬클럽 이름을 짓기 위해 고민한 시간도 더한다고 여기기 때문이었다.
이어 “오늘은 EXO가 축하받아야 하는 날 이라고 다들 생각하겠지만 오늘은 에리의 날!”이라며 팬들을 우선시 했다. 백현은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기도하고 잘게요. 사랑해요! 안녕”이라는 말로 이야기를 맺었다.
백현의 인스타그램을 본 네티즌은 “4주년 축하합니다!”, “우리가 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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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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