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누퍼가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위드메이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 30분 스케줄을 마치고 사무실로 이동하던 중 멤버 상일, 상호, 세빈이 탄 차량이 한남대교 남단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경미한 접촉사고였다. 병원 검사 결과 세 멤버는 다행히 부상을 면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경미한 접촉사고로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 새벽까지 검사와 물리치료를 받고 오늘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누퍼는 지난달 8일 신곡 '지켜줄게'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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