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는 리카드,'쇼월터 감독님! 저 잘했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08 11: 28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와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동반 결장했다. 볼티모어는 개막 3연승을 달렸다.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 양 팀의 경기에서 한국인 타자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나란히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두 타자는 마지막까지 그라운드에 나타나지 않았다.
8회말 볼티모어 리카드가 솔로홈런을 날린뒤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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