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엄마가 장동민을 견제(?)했다.
장동민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여자 친구인 나비의 집을 방문했다. 나비의 엄마는 장동민을 보며 활짝 웃었다. 하지만 이내 "우리 딸 데려가는 거야?"라고 지적해 장동민을 멋쩍게 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이날 방송에서 예비 부부처럼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일 공개 연애 사실을 직접 알리며 연예계 잉꼬 커플로 거듭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