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자신의 집에 들어온 여자 친구 나비를 걱정했다.
장동민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나비를 데리고 본가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장동민의 2층 방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장동민은 걱정했다. 어머니 혼자 음식을 만들고 있었기 때문.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여우 같지 못한 게 걱정된다. 나비가 어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