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3연패, 최하위 탈출 실패'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4.08 22: 28

NC가 한화를 3연패 늪에 빠뜨렸다.
NC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치러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 5-4 신승을 거뒀다. 선발 재크 스튜어트가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박석민과 나성범이 나란히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전날(7일) 잠실 두산전에 이어 2연승으로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NC는 3승3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한화는 지난 6일 대전 넥센 전을 시작으로 3연패 늪에 빠졌다. 1승5패로 10위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퇴장하고 있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