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성범아! 정말 잘 해줬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4.08 22: 32

NC가 한화를 3연패 늪에 빠뜨렸다.
NC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치러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 5-4 신승을 거뒀다. 선발 재크 스튜어트가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박석민과 나성범이 나란히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전날(7일) 잠실 두산전에 이어 2연승으로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NC는 3승3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한화는 지난 6일 대전 넥센 전을 시작으로 3연패 늪에 빠졌다. 1승5패로 10위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를 마치고 NC 김경문 감독이 나성범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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