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혼자 산 지 11년차 된 싱글녀라고 소개했다.
엄현경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저는 고등학교 때(연예 활동을 위해) 대전에서 왔다갔다했었다. 그러다 스무 살 때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해 현재 자취 11년차가 됐다”고 말했다.
강남구 삼성동에서 혼자 사는 그녀의 집엔 기린 인형이 가득했다. 소위 ‘기린 덕후’였던 것. 엄현경은 새벽 7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저는 아침형 인간이다. 보통 6~7시에 일어난다”고 밝혔다./purplish@osen.co.kr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