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아침에 일어나자마나 인터넷을 한다. 그 날 그 날의 열애설이 떠 있다”고 말했다.
오창석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혼자 산 지 1년 4개월차라고 소개한 그의 하루는 인터넷 검색으로 시작했다.
그는 자취를 선택하 이유에 대해 “방송일 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지만 저는 가족들과 생활 패턴이 전혀 맞지 않았다”며 “새벽에 오면 깰까봐 씻는 것도 조심스럽고 부득이하게 나오기 때문에 자취를 선택하게 됐다”고 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