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김숙, 첫 번째 계주 됐다…소원은 ‘버스 운전’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4.09 00: 00

방송인 김숙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꿈계의 첫 번째 계주가 됐다. 그의 소원은 관광버스 운전이었다.
김숙은 8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라미란, 민효린, 제시, 티파니, 홍진경과 함께 각자의 꿈을 이야기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서로를 돕는 ‘꿈계’의 첫 걸음을 딛었다. 꿈계의 계주는 해당 주차에 나머지 멤버들과 자신의 꿈에 도전하게 된다.
이날 계주 순서는 제비 뽑기로 결정됐다. 맨 먼저 뽑기에 나선 김숙이 공교롭게도 자신의 이름을 뽑았고, 첫 번째 계주가 됐다. 그는 관광버스 운전을 소원으로 꼽았다.

김숙은 이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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