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의 일상을 본 한 채아가 “나랑 비슷한 점이 많다”며 은근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 오창석, 엄현경의 일상을 관찰했다.
앞서 한 채아는 집안을 깨끗하게 치우며 깔끔한 면모를 드러냈다. 혼자 산 지 1년 4개월 된 오창석 역시 남자답지 않게, 온 집안을 빛이 나도록 청소했다. 이에 한 채아는“나랑 좀 비슷하다”며 호감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무리하게 엮지 말라”고 했다.
오창석은 또 차 안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한채아는 이를 캐치해내 “나도 차에서 노래를 부른다”고 말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