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드라마 '셜록'이 시즌4 촬영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끝날 것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셜록'은 네번 째 시즌을 끝으로 시리즈가 끝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연예매체 엠파이어는 "아마도 마지막이 될 게임이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크리에이터 스티븐 모펫은 드라마 팬들에게 "모든 것은 베이커 스트리트와 연결된다"고 이번 시즌에 대해 힌트를 준 바다.
한편 '셜록' 시즌4는 이번주 촬영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역시 셜록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왓슨 역의 마틴 프리먼 등이 출연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영화 '셜록: 유령신부'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