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데드라인은 8일(이하 현지시각) 영화 '엣지 오브 투머로우2'가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가 제작을 결정, 안나 워터하우스와 조 쉬라프넬이 새로운 각본가로 의기투합한다.
1편에서 메가폰을 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합류하지 않는다. 대신 더그 라이만 감독이 속편의 메가폰을 쥔다.
현재 '엣지 오브 투머로우2'엔 톰 크루즈가 출연을 확정했고 에밀리 블런트는 결정되지 않았다. /sjy0401@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