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앨범을 발매하는 이하이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9일 OSEN 취재 결과 이하이는 이날 아침 일찍부터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다. 20일에 공개되는 풀 앨범의 타이틀곡 '마이 스타' 뮤직비디오다.
이하이의 상큼한 비주얼이 물이 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이하이는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명랑한 비타민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고.
이 노래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와 쿠시의 합작품이다. 앞서 선 공개 형식으로 낸 하프 앨범 속 '한숨', '손 잡아줘요'와 또 다른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곡이다.
'마이 스타' 외에 타블로가 작사 작곡한 '희망고문', '밤샘', 이하이의 자작곡 '스쳐간다', 바비가 피처링을 맡은 '안봐도 비디오' 등이 새롭게 풀 앨범에 담겨 있다.
20일에 돌아오는 이하이를 향해 음악 팬들의 기대가 폭발적으로 집중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