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연기 할수록 어렵고 재밌어..공효진 롤모델"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4.09 12: 07

전효성이 연기와 가수 활동 모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지난 8일 방송 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출연해 "인정 받을 때까지 열심히 하고 싶다"며 무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전효성은 MBC '진짜 사나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치킨 사건'에 대해 "사실 치킨 보다 피자를 더 좋아한다. 근데 그때 치킨을 보고 정말 먹고 싶었지만 냄새만 맡아야 했다"며 아쉬워 했다. 이어 '진짜 사나이'를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말했다. 

 
연기자로도 경력을 쌓고 있는 전효성은 "(연기는) 할 수록 어렵지만, 할수록 재미있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으며 만나고 싶은 상대 배우로 공효진을 뽑았다. 이에 대해 "롤모델이다. 연기가 아닌 리얼함을 가지고 있는 선배님이다. 공효진 선배님의 연기를 실제로 한 번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parkjy@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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