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김민정 "정진운 첫 남자 아이돌, 설렌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4.09 12: 33

김민정이 정진운을 만나 들뜬 마음을 전했다.
정진운은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테이스티 로드'에 가이드로 출연해 김민정과 유라를 만났다. 이들은 새벽 1시가 넘는 시간에 강남의 한 횟집을 찾았다.
김민정은 첫 남자 아이돌 출연이라는 말에 들떠했다. 그리고 정진운을 만나자마자 "설렘 설렘한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가게 사장님은 "진운이가 여자는 처음 데리고 왔다"고 말했고, 정진운은 "맛집 요령이 있다. 가게 사장님과 친해지면 굉장히 큰 정보를 얻을 수 있다"라고 신이 나서 얘기를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테이스티 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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