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만루포 날리고 시트콤 처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4.09 17: 27

9일 오후 부산광역시 사직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주자 만루 롯데 강민호가 만루 홈런을 날린 후 홈에서 황재균에게 축하하는 의미로 머리를 맞자 강민호도 헬멧을 벗고 때리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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