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초 2사 대니 돈의 땅볼을 처리한 오재원이 덕아웃으로 향하며 유희관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baik@osen.co.kr
오재원,'이정도 쯤이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4.09 17: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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