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신현준, 수줍은 득남 소감 "바르게 키울 것"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09 21: 26

 배우 신현준이 3년 만에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 오프닝 장면에서 리포터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득남의 기쁨을 가득 담은 축하인사였다.
'연예가중계' MC인 신현준은 부끄러운 미소를 보이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아내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말했다. 그는 이어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우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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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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