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이 신동엽과 입을 맞췄다.
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서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패러디한 콩트가 호스트 이정진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크루들은 물론, 깜짝 카메오로 잭슨도 등장했다.
입맞춤으로 폭력을 대신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코너에는 이정진이 정상훈에게 한 볼뽀뽀를 시작으로, 김준현, 신동엽 등과 배뽀뽀까지 주고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잭슨은 결국 이정진을 배뽀뽀로 혼내던 신동엽에게 입술 뽀뽀로 맞서 경악케 했다. / gato@osen.co.kr
[사진] 'SNL코리아7'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