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진짜 사나이' 치킨 사건을 셀프 패러디했다.
전효성은 tvN 'SNL코리아7'의 마지막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에 김준현 곁에서 스페셜 앵커로 나섰다.
이날 전효성은 오프닝 인사를 하고, 김준현의 '진짜 사나이' 치킨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웃더니 "오늘은 치킨 가져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셀프디스였다.
앞서 전효성은 MBC '진짜 사나이' 촬영 당시 팬들에게 건네받은 치킨을 들고 입소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 gato@osen.co.kr
[사진] 'SNL코리아7'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