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찍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8회분 시청률은 2.40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7회분이 기록한 2.402%에 비해 0.004%P 상승한 수치다.
‘욱씨남정기’는 매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첫 회가 1.088%를 기록했지만 그 뒤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3회 만에 2%를 돌파했다. 이후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 2.406%까지 올라 3%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욱씨남정기’는 윤상현, 이요원의 갑을케미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직장 내 성희롱 등 무거운 사회적 이슈를 유쾌하게 그리며 사이다 같은 결과로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를 얻으며 시청률 또한 상승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욱씨남정기’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