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제이킴, ‘마리텔’ 첫 출연..이경규 독주 막을까 [공식입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4.10 10: 46

가수 윤도현과 푸드스타일리스트 제이킴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첫 출연을 하며 이경규의 3연승을 막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도현은 10일 진행되는 ‘마리텔’ 생방송에 참여한다. 윤도현은 ‘흰수염고래’, ‘나는 나비’, ‘잊을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데뷔 21년차 베테랑 가수다. 최근 7년 만에 다시 뮤지컬 ‘헤드윅’의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제이킴이다. 현재 서울호텔종합전문학교의 조리학과의 교수인 제이킴은 직접 만든 음식들이 다수의 드라마, 영화, CF에 등장하는 실력파 푸드스타일리스트이다. 믿고 보는 ‘쿡방’이다.

두 사람이 ‘마리텔’의 새로운 얼굴. 이경규가 2회 연속 1위를 한 가운데 이경규의 독주를 멈추게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디자이너 박승건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재출연이다. 화끈한 매력과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한혜연이 과연, 박승건과의 합동 방송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마리텔’의 상징인 김구라도 함께 한다. 본 방송은 16일이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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