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말 2사 만루 정수빈의 내야안타에 득점한 오재원과 김재호가 기뻐하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baik@osen.co.kr
김재호-오재원,'기분 좋은 득점'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4.10 15: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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