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꿇은 피노, '승리는 무조건 지켜야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4.10 15: 44

10일 오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2사 만루에서 kt 피노가 KIA 김다원에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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