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버나드박과 혜림이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버나드박과 혜림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니가 보인다'를 열창하며 달콤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먼저 노래를 시작한 버나드박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등장한 혜림은 상큼한 랩으로 무대의 분위기를 밝혔다.
마치 연인처럼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노래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달콤함' 그 자체. 봄처럼 달달한 무대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