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와 설아, 수아가 아빠 이동국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과 쌍둥이가 이동국의 경기장을 찾아 음료수 서포트에 나서는 내용이 그려졌다.
대박과 설아·수아는 할아버지와 함께 직접 음료수에 이동국을 응원하는 스티커를 붙여 선물을 마련했다. 대박이도 야무지게 작업에 참여하면서 아빠를 응원할 준비를 마쳤다.
세 사람은 경기장에 도착해 아빠의 팀을 응원하는 관객들에게 직접 음료수를 나눠줬다. 대박이도 야무진 손길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이동국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