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안타 하나만 쳤으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4.10 17: 24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말 2사 2루 민병헌이 뜬공으로 물러나고 아쉬운 표정으로 타석에 서 있다.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두산을 5-4로 꺾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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