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남태현이 로봇팔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남태현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로봇팔보다 먼저 풍선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은 로봇팔보다 먼저 풍선을 터뜨리는 사람이 승리하는 미션을 준비, 지석진과 혜리, 송지효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호기롭게 도전한 남태현은 운동 신경이 있다고 자신한 것처럼 로봇팔보다 빠른 속도로 풍선을 터뜨려 나가 눈길을 끌었다.
/ trio88@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