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 '스리런포 채은성, 믿고 있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4.10 17: 42

10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1, 2루 상황 LG 채은성이 스리런포를 날리고 양상문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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