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모닝엔젤 유라에 반했다.."엘사보다 안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4.10 17: 49

걸스데이의 유라가 쌍둥이 서언과 서준을 위한 '모닝엔젤'로 출격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의 생일을 기념에 '1박2일' 콘셉트의 여행을 진행했다. 복불복 게임도 하고 실내취침을 건 미션도 수행했다. 
이휘재가 준비한 '1박2일'의 하이라이트는 모닝엔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모닝엔젤로 출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라는 쌍둥이가 좋아하는 영화 '겨울왕국'의 안나 분장을 하고 등장해 쌍둥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언과 서준은 유라를 보고 부끄러워하면서 기뻐했다. 서준은 부끄러운듯 미소 지으면서 엘사보다 안나가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서언과 서준은 유라에게 안기고 손이 차갑다면서 입김으로 따뜻하게 녹여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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