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챔피언은 14년차 가수 팀, 판정단 적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4.10 17: 50

‘복면가왕’ 챔피언은 14년차 가수 팀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과 보헤미안 랩소디의 2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챔피언은 애절한 감성을 보여줬고, 보헤미안은 리듬감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두 사람의 경연 결과 아슬아슬한 표 차이로 보헤미안이 웃었다. 단 3표 차이였다.

챔피언은 3라운드에서 부르려고 했던 노래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팀이냐, 팀이 아니냐로 판정단이 엇갈렸다. 그 결과 팀이 맞았다. / jmpyo@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