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나나 더딘 응급처치 환자 사망 ‘눈물 펑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4.10 18: 54

‘진짜사나이’ 나나가 전장 실습에서 응급 처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했다.
나나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응급처치 및 후송 훈련을 받았다. 나나는 당황해서 붕대를 제대로 감지 못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급한 마음에 배운대로 하지 못했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시간은 많이 흘렀다. 결국 환자가 사망한 결과가 됐다.

나나는 환자가 사망했다는 교관의 말에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였으면...미안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 jmpyo@osen.co.kr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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