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전효성이 최우수 교육생이 되며 눈물의 수료식을 마쳤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는 의무부사관이 돼서 훈련을 받은 여군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은 의무학교에서 특별 교육을 받고 수료식을 치렀다. 최우수 교육생은 전효성이었다.
이들은 서미애 중대장과 마지막 인사를 하며 눈물을 쏟았다. 서 중대장은 멤버들 하나하나에게 격려했다. 멤버들은 인사를 하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나나는 “단단해진 것 같아서 군대에 온 것을 잘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jmpyo@osen.co.kr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