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가수 박진영이 신곡 ‘살아있네’ 무대를 ‘K팝스타5’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박진영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파이널 무대에서 아직 정식 발매도 하지 않은 신곡 ‘살아있네’를 서보였다.
이날 박진영은 숨 쉴 틈도 없는 노래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제대로 소화해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자전적인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가사와 셀프 패러디가 특히나 인상적인 곡. 특유의 신나는 분위기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해당 곡은 잠시 후 7시 30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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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