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마리텔'에 본격적으로 첫 등장했다.
윤도현은 10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5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그는 시청자들에게 스케이트 보드 타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그는 "저도 초반에는 갈비뼈가 2번 부러졌다"라며 "몰랐어서 그렇다. 배웠으면 되는데 쉬워 보여서 그냥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도현은 "방송이기 때문에 더 철저히 해야한다. 절대 책 잡히지 않겠다"라며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마리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