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이재원, '짜릿한 세이브였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4.10 20: 17

SK 와이번스가 두 외국인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SK는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올 시즌 첫 번째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직후 SK 마무리투수 박희수와 포수 이재원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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