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혜연, 시끄러운 윤도현에 항의..."조용히 놀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4.10 20: 48

 디자이너 한혜연이 옆방에서 시끄럽게 하는 윤도현에게 항의 방문했다.  
한혜연은 10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5에서 윤도현의 방을 직접 찾아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한혜연은 방송 시작부터 시끄러운 윤도현의 방때문에 고민했다. 윤도현은 모르모트PD에게 스케이트 보드를 가르치느라 시끄러운 소리를 냈다. 

한혜연은 "옆방에서 소리가 많이 나서 찾아왔다"며 "소리가 많이 나면 어쩔 수 없는 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윤도현은 "죄송합니다. 철판이 소리가 많이 난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한혜연은 아이들을 보고 "재밌어?"라며 "조용히 놀아"라고 나즈막히 경고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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