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내달 컴백한다.
크러쉬는 내달 4개월여 만에 새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크러쉬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음악적으로도 한 층 더 성숙한 곡들이 담겼다. 특히 최근 싱글로만 활동하였던 크러쉬가 오랜만에 음반을 염두에 둔 작업을 하여 심혈을 기울였다고 알려졌다.
앞서 데뷔 후 첫 쇼케이스 매진 소식을 알리고, 또 앨범으로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크러쉬이기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크러쉬는 5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며 5월 1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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