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살아있네', 추억의 카세트 테잎 한정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4.11 10: 38

가수 박진영의 디지털싱글 'Still Alive'가 추억의 카세트 테잎으로도 발매된다.
박진영이 지난 1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Still Alive'이 90년대와 2000년대 가요계를 아우르던 카세트 테잎으로 팬들을 찾게 됐다. 박진영이라 가능한 도전이다. 카세트 테잎이라는 매체를 통해 가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살아있네'는 1994년 데뷔 이해 22년동안 가요계에서 여전히 열정 넘치게 활동하는 자신의 삶을 솔직 담백하면서도 과감없이 드러낸 노래다. '레코드판이 카세트 테잎이 되고, 카세트 테잎이 CD로 바뀌고 CD가 다운로드 스트리밍이 되도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도 살아있네'라는 노랫말을 토대로 기획된 이번 카세트테이프 발매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20일 발매. /seon@osen.co.kr

[사진]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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