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중국 아이치이와 웨이보에 초청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1일 OSEN에 "진구가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에 간다"며 "14일 베이징에서 중국 팬들과 '태양의 후예' 마지막 방송을 보고 매체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프로모션은 현지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뤄졌다. 아이이치와 웨이보 측은 최근 '태양의 후예'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진구에게 팬미팅 외 인터뷰를 직접 요청해 왔고 진구 또한 흔쾌히 수락한 것.
진구가 이번 기회로 '대륙의 스타'까지 거머쥘 지 사람들의 기대감이 쏠린다.
'태양의 후예'는 14일 종영한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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