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배우 김민석,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친분을 과시했다.
진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캡틴 아구스' 역을 맡은 맥기니스, 김민석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진구는 "오랜만에 한국 찾은 캡틴 아구스! Ma bro~ David"라는 말도 덧붙였다.
진구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어깨동무를 한 채 친분을 과시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페도라를 쓰고 해맑게 웃고 있고 진구는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소가 정말 멋지다”, “잘생긴 사람들끼리만 모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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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