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 내놓은 신인 보이그룹 NCT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1월 발표한 대로 서울과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팀이 있고 중국에서 상하이 외에 각 대도시에서 활동하는 팀이 NCT 내에서 나올 거다”고 밝혔다.
앞서 이수만 프로듀서는 지난 1월 27일 ‘SM타운 뉴 컬쳐 테크놀로지 2016’을 열고 세계 각 도시를 베이스로 한 신인 보이그룹 NCT의 데뷔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이수만 프로듀서는 서울과 도쿄, 베이징, 상하이 등에서 활동할 팀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