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수지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가 촬영 종료를 앞두고 있다.
11일 KBS 측 관계자는 OSEN에 “오는 12일 모든 촬영이 종료될 예정이다.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이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어린 시절 악연으로 헤어졌던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수지 분)이 톱스타와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사랑이야기를 담는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