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6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11일 CJ E&M과 닐슨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4월 첫째주 화제성 조사에서 323.1 CPI를 기록, 6주 연속 1위를 나타냈다.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 이래 화제성 조사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2위는 엠넷 ‘프로듀스101’로 252.3PCI를 보였다. 3위는 SBS ‘대박’으로 236.1CPI를 기록했다. 4위는 MBC ‘무한도전’으로 223.8CPI를 보였고, 5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으로 220.9CPI를 기록했다. 콘텐츠파워지수 조사는 인터넷 화제성 조사로, 뉴스 구독자수와 직접 검색자수 그리고 버즈량을 합산한 결과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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