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의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컴백일을 확정한 가운데 센터 JYP 전소미의 과거 방송출연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전소미 팬카페 등에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 사연 가족으로 출연한 전소미의 사진이 올라왔다.
당시 전소미는 '아들에게 폐를 끼칠까 눈치보는 아버지'사연의 가족으로 출연,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인터뷰를 나눴다. 전소미의 당시 나이는 14살.
해당 방송분에서 전소미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진행자 신동엽과 자연스럽게 인터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소미의 어머니 또한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보인 전소미는 그룹 아이오아이로 5월 4일 정식 데뷔한다. /sjy0401@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