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유희열에게 간장게장을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녹화에서 이하이와 박보람이 쇼맨으로, 필터와 씨앤블루의 정용화가 프로듀서로 나섰다.
초반부터 양 팀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유희열이 유재석 앞에서 이하이에게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닌데 집에 소포로 간장 게장이 왔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에 이하이는 “양현석 사장님께 보냈는데 유희열, 박진영 선생님에게도 보내라고 해서 어머니와 고민하다 보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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