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오프닝에서 전현무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언급했다.
전현무는 "2주기를 앞두고 그날의 비극과 희생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자 하는 관련 사진 전시회 및 추모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생명으로 맞바꾸게 된 뼈아픈 교훈을 절대 잊지 말아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