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클럽에서 담배 장난을 쳤다.
11일(현지 시각) TMZ가 공개한 독점 영상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휴스턴 클럽에서 담배를 피며 음악을 즐겼다. 그러던 중 그는 재떨이가 필요했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그는 갑자기 담배를 자신 앞에서 노래하고 있는 힙합 가수 포스트 말론의 팔뚝에 댔다. 포스트 말론은 음악에 취해 아픔을 못 느낀 듯 보였고 저스틴 비버는 상황이 재밌다는 듯 웃었다.
저스틴 비버는 그동안 팝계 악동으로 불리며 엉뚱한 행동을 종종 해 잡음의 중심에 선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저스틴 비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