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효과 톡톡..가수 해이, 6년 만에 '오늘 컴백'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12 08: 16

가수 해이가 JTBC '슈가맨' 후광을 등에 업고 컴백한다. 무려 6년 만이다. 
12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해이의 싱글 앨범 '최고의 순간 La Chance!'에는 타이틀곡 '최고의 순간'과 '언제나 내 마음 속에' 2곡이 담겨 있다.
남편인 가수 조규찬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최고의 순간'은 우쿨렐레, 어쿠스틱 피아노 등 다채로운 사운드로 경쾌한 리듬을 살린 스윙곡이다.

2001년 데뷔해 꾸준히 활동하던 해이는 긴 공백기 끝 최근 '슈가맨' 출연을 기점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해이의 신곡은 12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미스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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